※ 본문은 김영한 선생님의 인프런 '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- 기본편' 강의를 듣고 정리한 내용임을 알립니다.
- Entity 타입
- @Entity로 정의하는 객체
-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 가능
- 값 타입
- int,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 타입이나 객체
- 식별자가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 시 추적 불가
└> 기본값 타입 (자바 기본 타입, Wrapper 클래스(Integer, Long), String)
└> 임베디드 타입 (Embedded Type, 복합 값 타입)
└> 컬렉션 값 타입 (Collection Value Type)
▶ 기본값 타입
- 생명주기를 Entity에 의존
- 값 타입을 공유하면 안됨 (기본값 타입은 항상 값을 복사할 뿐)
- Wrapper 클래스나 String 같은 특수 클래스는 공유 가능하지만 변경할 수 없음
▶ 임베디드 타입
- 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음
- 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기 때문에 '복합 값 타입'이라고도 함
- int, String과 같은 값 타입
- 임베디드 타입 사용법
- @Embeddable -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
- @Embedded -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
- 기본 생성자 필수
※ @Embeddable이나 @Embedded 중 하나만 사용하고 다른 한 쪽은 생략해도 되지만 둘 다 쓰기를 권장
- 임베디드 타입의 장점
- 재사용 가능성
- 높은 응집도
- Period.isWork()처럼 해당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음
- 다른 값 타입과 마찬가지로 값 타입을 소유한 Entity에 생명주기를 의존함
- 임베디드 타입과 테이블 매핑
- 임베디드 타입은 Entity의 값일 뿐
- 임베디드 타입을 사용하든 말든 매핑하는 테이블을 똑같음
- 객체와 테이블을 아주 세밀하게(find-grained) 매핑할 수 있음
-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의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음
- @AttributeOverride (속성 재정의)
- 한 Entity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하면 컬럼 명이 중복됨
- @AttributeOverrides, @AttributeOverride를 사용해서 컬럼 명 속성을 재정의
▶ 값 타입과 불변 객체
- 값 타입 공유 참조
→ 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Entity에서 공유하면 위험함
→ side effect 발생
=>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지 않고 값을 복사해서 사용
- 객체 타입의 한계
-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side effect를 피할 수 있음
- 하지만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 기본 타입이 아닌 객체 타입
-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음
-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음
- 불변 객체
- 객체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만들면 side effect를 원천 차단
- 값 타입은 불변 객체(immutable object)로 설계해야 함
- 불변 객체 : 생성 시점 이후로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
- 생성자로만 값을 설정하고 수정자(Setter)를 만들지 말 것
- 참고 : Integer, String은 자바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불변 객체
- 값 타입의 비교
- 값 타입은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야 함
- 동일성(identity) 비교 : 인스턴스의 참조 값을 비교, == 사용
- 동등성(equivalence) 비교 : 인스턴스의 값을 비교, equals() 사용
- 값 타입은 동등성 비교를 해야 함
- 값 타입의 equals() 메소드를 적절하게 재정의해야 함 (주로 모든 필드 재정의)
▶ 값 타입 컬렉션
-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
- @ElementCollection, @CollectionTable 사용
-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으므로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 필요
- 지연 로딩 전략 사용
- Cascade와 orphanRemoval 기능을 가지고 있음
- 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
- 값 타입은 Entity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어서 값을 변경하면 추적이 어려움
- 값 타입 컬렉션에 수정이 있으면 주인 Entity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 삭제 후 값 타입 컬렉션의 값들을 다시 저장
-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PK 설정 (null X / 중복 X)
- 값 타입 컬렉션 대안
- 실무에서는 값 타입 컬렉션 대신 일대다 관계를 고려
- 일대다 관계를 위한 Entity를 만들고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
- Cascade + orphanRemoval 기능을 사용해서 값 타입을 컬렉션처럼 사용
=> 값 타입을 Entity로 승급한다고 표현 / 실무에서 많이 쓰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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